럼피스킨 백신 400만 개 추가 도입.. 11월 초까지 집중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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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이 추가로 도입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정황근 장관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자유무역지역을 찾아 수입된 럼피스킨병 백신의 통관과 배분, 운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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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이 추가로 도입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정황근 장관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자유무역지역을 찾아 수입된 럼피스킨병 백신의 통관과 배분, 운송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수입 물량을 비롯해 총 400만 마리 분의 백신을 들여와 다음 달 초까지 소 사육농가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해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에 나설 방침입니다
방역당국은 국내에 비축된 백신 54만 마리 분을 활용해 럼피스킨병 확진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는 백신 도착 즉시 농장에 신속해 배분하고, 백신을 신속히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정부와 대통령실, 여당은 내일(29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고 럼피스킨병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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