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활약 부담 내려놓겠다”더니 틈새 콩트까지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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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세븐틴 민규, 승관, 디노가 출연한다.
그간 '놀토'에서 수많은 활약상을 보여줬던 승관은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모습을 위해 기장감에 변화를 줬다"는 민규는 헤어스타일이 신동엽 20대와 닮은꼴이라는 도레미들의 말에 깜짝 신동엽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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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놀토’에서 수많은 활약상을 보여줬던 승관은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놀토’가 저의 활약을 기대하니까 신경이 쓰인다”면서 억지스럽지 않은 재미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 “새로운 모습을 위해 기장감에 변화를 줬다”는 민규는 헤어스타일이 신동엽 20대와 닮은꼴이라는 도레미들의 말에 깜짝 신동엽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디노는 ‘놀토’의 왕이 되고 싶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디노는 호시탐탐 왕의 자리를 노리지만, 나홀로 개인전을 펼치는 등 반전 허당미로 분위기를 달군다. 민규는 유쾌한 입담으로 도레미들과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결정적 역할을 한다. 두뇌를 풀가동, 영웅볼 찬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승관 역시 여전한 ‘부 교수’의 면모를 뽐낸다. 문제를 듣기도 전부터 빠른 퇴근을 약속한 승관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받쓰에 몰입한 데 이어 다수결 매치까지 제안하며 ‘놀토’ 찐가족의 저력을 과시한다. 한편 이날도 키의 부재 속 태연, 문세윤, 넉살은 물론 ‘발음의 신’에 등극한 김동현이 집단지성을 발휘, 조기 퇴근을 기원했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더한다.
간식 게임으로는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가 출제된다. 디노는 간식 게임에서도 왕 도전기에 나서나, 도레미들에게 힌트만 제공하며 고군분투해 폭소를 선사한다. 여기에 민규는 표정까지 완벽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승관은 방송 초반 “부담을 내려놓겠다”는 다짐과 달리 미련 가득한 무대와 틈새 꽁트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전언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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