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라운드 4위

배정훈 기자 2023. 10. 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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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오늘(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4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1라운드 공동 22위로 출발해 2라운드 공동 8위에 올랐던 기세를 사흘 연속 유지했습니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을 끝으로 3년 가까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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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셋째 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세영은 오늘(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4위에 올랐습니다.

단독 선두 로즈 장과는 3타 차입니다.

김세영은 1라운드 공동 22위로 출발해 2라운드 공동 8위에 올랐던 기세를 사흘 연속 유지했습니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을 끝으로 3년 가까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최고 성적은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의 공동 3위입니다.

고진영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공동 21위에 자리했습니다.

전날까지 공동 6위를 달렸던 김아림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최혜진과 공동 2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날 로즈 장은 보기 1개에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재스민 수완나뿌라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완나뿌라는 아타야 티띠꾼과 공동 2위에 랭크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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