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상복 많은 편..대통령상 2개나 받아"

정은채 기자 2023. 10.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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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국악인 박애리가 상복을 자랑했다.

정홍일, 김수찬, 리베란테, 팝핀현준x박애리, 나상현씨 밴드, 양지은까지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을 언급하며 "난 서당개 3년이 아니라 서당개 13년이다. 집에서 늘 배운다"라며 날로 발전 중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박애리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상복이 많다. 대통령상도 2개나 갖고 있다"라며 상복 운을 빌미 삼아 우승을 기대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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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국악인 박애리가 상복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29회에서는 '아티스트 조항조' 편으로 꾸며졌다. 정홍일, 김수찬, 리베란테, 팝핀현준x박애리, 나상현씨 밴드, 양지은까지 총 6팀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박애리는 남편 팝핀현준을 언급하며 "난 서당개 3년이 아니라 서당개 13년이다. 집에서 늘 배운다"라며 날로 발전 중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팝핀현준과 화려한 팝핀 댄스를 선보였다. 꽃신을 신고 문워크를 하는 모습에 김수찬은 "춤이 한정식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MC 김준현은 "오늘 우승을 노릴 만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애리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상복이 많다. 대통령상도 2개나 갖고 있다"라며 상복 운을 빌미 삼아 우승을 기대한다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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