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틸더, 오늘 새 싱글 ‘Moon Flower’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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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틸더(TILDE)가 약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밴드 세계관을 넓힌다.

틸더는 28일 정오 새 싱글 'Moon Flower'(문 플라워)를 발매, 아직 라이브에서 공개한 적 업는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록사운드를 선보인다.

틸더는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최대한 소리 지르지 않고 연주들로만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전달해 보고 싶었다"라며 'Moon Flower'를 소개했고, 이들이 어떤 사운드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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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JMG(로칼하이레코즈)
밴드 틸더(TILDE)가 약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밴드 세계관을 넓힌다.

틸더는 28일 정오 새 싱글 ‘Moon Flower’(문 플라워)를 발매, 아직 라이브에서 공개한 적 업는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록사운드를 선보인다.

‘Moon Flower’는 틸더의 전작인 ‘영원한 축제’보다 더 도전적이고 과감하게 질주하는 연주가 특징으로, 거친 사운드 위 애틋하게 밤에 핀 꽃처럼 사랑을 이야기하는 보컬이 더해져 날것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틸더는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최대한 소리 지르지 않고 연주들로만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전달해 보고 싶었다”라며 ‘Moon Flower’를 소개했고, 이들이 어떤 사운드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틸더는 최근 ‘플레이 인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한 자체 기획 공연들을 개최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구축해나가고 있는 밴드 아이덴티티는 밴드 음악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틸더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 중인 레이블으로,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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