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논란 없는 태양만 언급 “그룹 활동 중요한 건 배려와 희생”(놀뭐)

서유나 2023. 10.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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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빅뱅 멤버 중 논란 없는 태양만 언급했다.

대성은 '댄스'라는 말에 "댄스는 나지"라고 자신하며 "일단 흥이 있지 않냐. 비교를 하자는 건 아니고 태양 형처럼 멋있는 춤보다는 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태양의 멋진 춤과 자신의 유쾌한 춤을 비교해서 보여준 대성에 유재석은 "완벽하다"며 만족했다.

이후 유재석은 대성의 이력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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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성이 빅뱅 멤버 중 논란 없는 태양만 언급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5회에서는 유재석이 원탑 메인보컬을 뽑기 위해 나섰다.

이날 대성은 원탑이 앞으로 활동할 장르는 정해졌냐며 관심을 가졌다. 대성은 '댄스'라는 말에 "댄스는 나지"라고 자신하며 "일단 흥이 있지 않냐. 비교를 하자는 건 아니고 태양 형처럼 멋있는 춤보다는 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태양의 멋진 춤과 자신의 유쾌한 춤을 비교해서 보여준 대성에 유재석은 "완벽하다"며 만족했다.

유재석은 "그룹 활동을 해봤지 않냐. 그룹 활동을 많이 해봤으니까 (그룹 활동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냐"고도 물었다. 대성은 "배려와 희생. 성실함은 체형에서 나타난다"며 본인의 경우 필라테스, 드럼, 보컬, 영어, 일본어,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는 사실을 어필했다.

이후 유재석은 대성의 이력서를 살펴봤다. 그러면서 '일본의 섹시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 물었고 대성은 민망해하며 "태양이 형이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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