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보다 양동근이 편해” 필사적 해명→아내에게 큰절(불후)

이하나 2023. 10. 28.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에게 큰절을 올렸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조항조 편에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2년만에 '불후의 명곡' 동반 출연을 했다.

팝핀현준은 "관절이 건강할 때"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다가 박애리에게 큰절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에게 큰절을 올렸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조항조 편에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2년만에 ‘불후의 명곡’ 동반 출연을 했다. 이찬원은 “혹시 방송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팝핀현준 씨가”라고 물었다. 질문이 다 끝나기도 전에 박애리는 “봤다. 바로 이 자리더라. 양동근 씨랑 나오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양동근과 함께 출연했던 팝핀현준은 “아내랑 온 것보다 더 든든하다”라고 도발했다. 박애리는 “집에 오자마자 ‘방송에서 재밌으라고 얘기했는데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김준현이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다”라고 장난을 치자, 팝핀현준은 “갑자기 분위기를 이렇게 몰아간다. 저는 오늘이 제일 편하다. 태어나서 제일 편한 날이 오늘이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관절이 건강할 때”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다가 박애리에게 큰절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