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새만금 예산 복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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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김관영 지사가 삭감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기업 유치 등으로 새만금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지만, 내년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 복원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의장인 대통령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와 한덕수 국무총리, 행안부, 산업부 등 지방 관련 11개 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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