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1주년 맞아 신규 콘텐츠·이벤트 ‘중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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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4일 서비스 1주년을 맞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간다.
서비스사 레벨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은 지난 27일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 특별 방송을 열고 1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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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사 레벨인피니트와 개발사 시프트업은 지난 27일 ‘승리의 여신: 니케’의 1주년 특별 방송을 열고 1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신규 스토리 이벤트 ‘레드 애시’, 신규 메인 시나리오 챕터 25와 26, 신규 SSR 등급 니케 ‘레드 후드’ 추가 및 픽업, 1주년 이벤트 니케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신규 코스튬 ‘노스텔지어 도로시’, ‘연희의 마녀 하란’ 등의 추가가 예고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간 한정 스킬 초기화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말 이벤트로 요격전 및 시뮬레이션 룸에서 보상을 한 번 더 획득이 가능하며 일일 미션을 모두 완성하면 추가 보상 획득할 수 있다.
1주년 특별 방송 누적 조회수 5만건 달성시 고급 모집 티켓 10개 증정, 11월 30일까지 1주년 쿠폰 코드 입력시 주얼 300개, 그로우 세트 12시간, 모듈 하이 부스트 50개, 지휘관 자유이용권 5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1주년 이벤트로 최대 106회의 모집 기회와 신규 SSR 등급 니케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4명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하순에는 풀 보이스 및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미라클 스노우’ 스토리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유형석 디렉터는 “지난 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힘을 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1년 그 이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1주년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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