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OST 첫 주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무진이 ‘무인도의 디바’ OST를 불렀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이무진이 부른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첫 번째 OST ‘쉼표’가 발매된다.

‘쉼표’는 이무진이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은 곡이다. 첫방송 직전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무진은 음악 기호 쉼표를 모티브로 삼아 ‘지치고 힘들 때 잠시 쉬어가도 된다’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곡에 녹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 위로 쌓아 올려진 이무진의 포근한 음색이 잔잔한 힐링과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배우 박은빈이 주연을 맡은 ‘무인도의 디바’는 이날 밤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한다. 이무진은 11월 25일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공연을 연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