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여성 추락해 중상

정재익 기자 2023. 10.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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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18분께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A(50대·여)씨가 떨어졌다.

의식장애 상태를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서울에서 동호회원 10여명과 함께 문경의 한 활공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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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시스] 28일 오후 1시18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18분께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A(50대·여)씨가 떨어졌다.

의식장애 상태를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서울에서 동호회원 10여명과 함께 문경의 한 활공장을 찾았다.

소방 관계자는 "비행 중 돌풍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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