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웅 KPGA 부산오픈 3R 선두 도약…통산 2승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재웅은 28일 부산 아시아드CC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엄재웅은 선두로 도약해 생애 두 번째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 박상현은 이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2위로 내려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4R서 통산 13번째 정상 도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엄재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엄재웅은 28일 부산 아시아드CC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3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그는 64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아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엄재웅은 선두로 도약해 생애 두 번째 KPGA 코리안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18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우승 이후 약 5년 1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킨 박상현은 이날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박상현은 대회 마지막 날 통산 1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권성열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3위에 자리했고, 신상훈과 박성준은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우승자는 총 4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우승상금 2억원 함께 부상으로 현금 2억원도 받는다. 단 부상상금 2억원은 상금순위에 적용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