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9일 서머타임 종료…한국과 시차 7→8시간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에서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가 29일(현지시간) 종료한다.
28일 독일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에서 서머타임이 종료됨에 따라 29일 새벽 3시가 새벽 2시로 바뀐다.
일광절약 시간제로도 불리는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서머타임은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유럽에서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가 29일(현지시간) 종료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 시차는 8시간으로 늘어난다.
일광절약 시간제로도 불리는 서머타임은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다. 겨울철을 앞두고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1시간 뒤로 다시 늦춰지게 된다.
유럽연합(EU)은 1996년부터 3월과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서머타임을 개시, 종료하고 있다. 다음 서머타임 개시는 내년 3월 31일이다.
서머타임은 낮 시간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취지에 따라 세계 7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1973년 오일쇼크 때 처음 도입됐으며 독일에서는 198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여자와 결혼했다"...남현희 "이미 남자였다"
- 음경확대술 받고 발기부전에 성욕이 줄었어요[호갱NO]
- 한숨 몰아쉰 이선균 "고통 감내하는 가족에게 미안"
- 女→男 성전환수술 기간만 3년…목소리도 바뀐다[알고보니]
- ‘젊은 검사들 왜 자꾸 떠나냐고요?’ 총장이 답했다[검찰 왜그래]
- "브레이크!"...설운도 부인 벤츠, 식당 돌진 블랙박스 보니
- [단독]'싱어게인3' 아름 "10년 전 티아라 무대 이기고 싶었죠"(인터뷰)
- `룸살롱 마담` 입에서 시작된 마약 스캔들…이선균·GD 꼬리 무는 의혹[사사건건]
- "전청조에게 고가 가방·차량 받은 남현희도 공범"
- 제시 "부모님께 방 7개 집 선물…오빠는 삼성에서 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