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유비, 강렬 표정·눈빛으로 펼쳐낸 다채로운 감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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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이유비가 다채로운 감정선을 펼쳤다.
2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궁지에 몰린 모네(이유비)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네는 매튜(엄기준)가 이휘소임을 알게 됐다.
이유비는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게 되는 모네의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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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궁지에 몰린 모네(이유비)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네는 매튜(엄기준)가 이휘소임을 알게 됐다. 이에 더해 티키타카 앱을 통해 비밀스럽게 나눴던 진모(윤종훈)와의 대화까지 공개돼 혼란스러움이 가중됐다. 모네는 케이(김도훈)를 잡기 위해 매튜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뒤이어 미쉘(유주) 감독의 작품에 들어가게 된 모네는 기자간담회에서 밝혀진 작품 제목과 내용에 경악했다. 무엇보다 5년 전 방울이 사건을 그대로 재현하면 된다는 도혁(이준)의 말과 전면에 등장하게 될 성찬 그룹 이야기에 모네의 얼굴은 분노와 두려움으로 찼다.
그런가 하면, 자신을 찾아온 엄마를 모른 척했던 모네는 그 순간을 곱씹으며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케이의 초대장을 받은 모네는 파티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케이와 재회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게 되는 모네의 심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을 높였다. 디테일하면서도 강렬한 표정과 눈빛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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