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확산 계속…피해 축산 농가 4곳 늘어

서형석 2023. 10. 28.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발병 농가가 하루 사이 4곳 더 늘어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8일) 오후 2시 기준 경기 포천과 화성, 충남 서산, 강원 양구에 있는 한우와 젖소 축산 농가 4곳이 추가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일 국내 첫 발병 이래 누적 확진 건수는 모두 5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밖에 의심 농장 4곳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럼피스킨병 #가축전염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