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이태원·홍대거리 현장 찾아 안전점검
팽재용 2023. 10. 28. 17:15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28)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 거리와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아 인파가 몰리게 될 경우 위험성이 높은 장소의 안전 대책과 차량 통제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번 주말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관리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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