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엄지원 “노화 관리법? 자연에서 온 음식”

김지우 기자 2023. 10.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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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캡처



배우 엄지원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말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배우 엄지원의 간단하고 건강한 간식 레시피 with 캘리포니아 호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엄지원은 “제 음식 철학이 있다면 가능한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제철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도 노력한다”며 “호두를 이용한 간단한 음식 몇 가지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이후 엄지원은 호두강정부터 호두 바나나 셰이크, 호두 고구마 피자, 호두 브로콜리 수프까지 네 가지 음식을 만들어냈다.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캡처



음식을 차려 식탁에 앉은 그는 “이렇게 저의 건강한 아침 한 상을 만들어봤다. 요즘 건강한 식습관, 먹는 거에 정말 관심이 많다. 가능하면 자연에서 오는 식품 섭취하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한 줌(28g) 정도 호두를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식물성 오메가3를 알파 리놀렌산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활동에 기능이 떨어진다. 신체활동 능력, 두뇌 건강, 혈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뭐 관리하냐고 물어볼 때 여러 가지를 하지만 1번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5년 뒤 내 모습이 건강한 음식 먹은 나와, 아닐 때와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마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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