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역시나 예상된 답변 "조사에 성실히" [SE★포토]
김규빈 기자 2023. 10. 28.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항정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선균을 협박해 3억5000만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선균이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경찰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덜미가 잡혔다. 유흥업소 실장 A씨는 항정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선균을 협박해 3억5000만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