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혁신위, 尹에 '추모식 참석' 직언해야"

박기완 2023. 10. 28. 1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대회에 참석하라고 직언하는 게 여당 혁신위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쓴소리하겠다는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패기는 대체 어디로 갔느냐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어, 인 혁신위원장과 일부 당직자가 추모대회에 참석하겠다면서도 대통령과 지도부 눈치를 보며 개별 참석이라고 비굴하게 변명하는 것은 구차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아픔에 공감도 못 하면서 무슨 혁신을 하겠다는 말이냐면서 국민의힘 혁신위는 벌써부터 용두사미 혁신위를 자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