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역주행 악몽”… 中 놀이공원서 열차 간 추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추돌로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28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6시 27분쯤 광둥성 선전의 한 유명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이날 밤부터 '승객들이 피투성이가 됐다', '목에 지지대를 받친 승객들이 있었다', '승객 일부가 의식을 잃었다'는 등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추돌로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28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6시 27분쯤 광둥성 선전의 한 유명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다.
운행 중이던 열차가 꼭대기에서 부근에서 갑자기 미끄러지며 뒤에 있던 다른 열차를 들이받아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이날 밤부터 ‘승객들이 피투성이가 됐다’, ‘목에 지지대를 받친 승객들이 있었다’, ‘승객 일부가 의식을 잃었다’는 등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부 옆 턱시도 입은 전청조…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됐다
- 이혼 사유 1위 불륜…“오늘 외식할까?” 은어로 상대 찾아
- 하이브 “BTS, 마약 파동 업소 방문한 적 없다” 법적 대응
- 연쇄 강간범, 잡고 보니 평범한 가장… “아내 싫증 나서”
- 이선균은 ‘대마·향정’ 지드래곤은 ‘마약’…혐의따라 처벌 다르다
- “I am 신뢰에요” 전청조의 ‘뉴요커’ 행세…고소·고발 잇따라
- 17세기 고미술품 감쪽 증발…고려대 ‘미제사건’ 발칵
- 女초중생 4명과 20차례 성관계한 40대 강사… 몰래 촬영도 했다
- “BTS, 성병 이름 같아” “분홍머리 한국인 싫어” 아르헨 부통령 후보 논란
- “경호원 10명 대동…1명당 1500만원씩 줬다” 전청조 경호원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