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 티켓 발매 1분만에 전석 매진

그룹 에잇턴 팬콘서트 ‘턴 테이블:플레이 온’ 포스터. 사진 MNH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잇턴(8TURN)이 데뷔 첫 팬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에잇턴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에잇턴의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 ‘턴 테이블:플레이 온(TURN TABLE:PLAY ON)’이 지난 27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이후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턴 테이블:플레이 온’은 에잇턴의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서트로 오는 11월25일과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에잇턴은 팬들과의 더 친밀한 소통을 위해 소극장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도 전석 매진으로 첫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잇턴은 이번 팬콘서트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상금 사냥꾼-에잇 헌터즈-’ 3회를 공개했다.

이들은 전국 팔도의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는 체험기를 담았다. 세 번째 대회인 ‘인천 남동구 협회장기 줄넘기 대회’에 출전한 결과 명호가 30초 이중뛰기 종목에서 일반부 은상, 민호, 윤성, 재윤, 명호가 2인 맞서서 뛰기 종목에서 각각 일반부 대상과 은상을 수상해 상금 사냥에 성공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