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연금개혁안 외 설문조사 등 사회적 논의 기초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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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회에 국민연금 개혁안인 종합운영계획 외에 대국민 설문조사 등 사회적 논의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함께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28일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종합운영계획을 국회에 제출 시 사회적 논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함께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지부가 종합운영계획과 함께 제출하겠다고 밝힌 자료는 정부 내 연금개혁 관련 3개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결과(FGI), 대국민 설문조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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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법 개정으로 완성…정부 의지 확고"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회에 국민연금 개혁안인 종합운영계획 외에 대국민 설문조사 등 사회적 논의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함께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28일 오후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종합운영계획을 국회에 제출 시 사회적 논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함께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정부의 국민연금 개혁방안인 종합운영계획을 발표한 복지부는 국민연금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종합운영계획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가 종합운영계획과 함께 제출하겠다고 밝힌 자료는 정부 내 연금개혁 관련 3개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결과(FGI), 대국민 설문조사 등이다.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연금개혁은 법 개정으로 완성되는 만큼,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며 "정부의 연금개혁 의지는 확고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연금개혁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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