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쾌청한 바람에 선선한 가을… "일교차 조심하세요"

강한빛 기자 2023. 10. 28.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일요일 전국이 대부분 맑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가 유의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28일 예보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다만 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29일 일요일 전국이 대부분 맑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가 유의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28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기록하겠다. 다만 세종·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