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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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27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박찬종 법률고문은 기념사에서 "21세기 우주시대 찬란한 과학 문화를 꽃피운 위대한 한민족이 그 중심에 있다고 역설하며 우리의 새로운 꿈, 우주과학한국으로 만드는 데 국민 모두의 과학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장영실 과학문화상이 노벨상을 능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문화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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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27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박찬종 전 국회의원, 아산장씨 대종회 장성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찬종 법률고문은 기념사에서 “21세기 우주시대 찬란한 과학 문화를 꽃피운 위대한 한민족이 그 중심에 있다고 역설하며 우리의 새로운 꿈, 우주과학한국으로 만드는 데 국민 모두의 과학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장영실 과학문화상이 노벨상을 능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문화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수상에는 뷰티바이오 피부관리기술 대상에 에이앤 박성율 회장, 재테크·쇼핑 융합 플랫폼(메타바다) 및 분산형 저장기술 개발부문 대상에 글로벌유니트에이 김용덕 대표이사, 초미세기초(UFB)신기술 대상에 코리아베르톨드 이진철 대표이사, 전통제조 발효부문 대상에 농업회사법인 오디에스식품 오당섭 대표이사, 건축공학(스포츠플로어 시스템) 금상에 대성산업 전찬진 대표이사, 농업 신기술 개발상에 농업회사법인 제주푸성귀 최병년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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