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이미 다른 여성과 결혼식까지 (궁금한 이야기 Y)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청조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10월 27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졌던 전청조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청조가 한 여성과 결혼하는 모습,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전청조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 옆에 턱시도를 입은 신랑의 모습이다.

전청조와 구치소에서 같은 방에서 생활했다는 제보자는 "같은 방을 오래 썼다 위 아래 다 여자 맞다. 그 안에서도 남자랑 결혼한 건 다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청조 지인은 "18년도에 전청조 결혼식에 갔다. 여자랑 결혼했다"고 말했다.

전청조는 남성과, 또 여성과 결혼하고 남현희와도 결혼을 발표한 것. 그는 사기 전과로 논란에 휩싸였고 남현희에게는 스토커로 고소 당했다.

전청조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의 연락에 자신이 묵고 있는 시그니엘로 제작진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전청조를 잘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며 제보 연락처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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