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자전거 대회서 참가자끼리 충돌‥2명 중·경상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한 도로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자전거 대회에서 자전거를 탄 참가자 두 명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0대 여성이 팔 등의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주최 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0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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