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사 국회 앞 집회…“아동복지법 개정이 교권 보호 시작”

박광식 2023. 10.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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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사들이 2주 만에 서울 도심에 다시 모여 아동복지법 개정 등 실질적인 교권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 집회를 열고, 숨진 교사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교사들은 악성 민원 등 교권침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최 측 추산 12만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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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사들이 2주 만에 서울 도심에 다시 모여 아동복지법 개정 등 실질적인 교권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 집회를 열고, 숨진 교사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했습니다.

교사들은 악성 민원 등 교권침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최 측 추산 12만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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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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