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2년 내 꼭 아기 낳을 것, 좋아하는 男 없으면 사유리처럼‥”(뱀집)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제시가 2년 내 출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뱀뱀의 ‘뱀집’ 채널에는 ‘GUM 좀 씹어본 제시 누나. 진행은 내가 할게, 대답은 뱀뱀이 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제시는 뱀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애에 대해 제시는 “연애는 많이 했다. 근데 연애를 하면 오래하고 안 만나면 진짜 안 만난다. 아무리 돈이 많고 잘 생겨도 아무 소용이 없다. 나는 그냥 좋으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제시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제시는 “결혼을 이제는 하고 싶다. 아기를 낳고 싶다. 남자가 있어야 하는데 남자가 없다”ㄹ며 “계란(난자)을 얼려야 한다. 나이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뱀뱀은 “얼릴 수 있나? 하체를 다 얼리는 거냐”라고 놀랐고, 제시는 “미리 얼리는 거다. 남자도 한다. 너도 빨리 얼려. 나이가 어느 순간 갑자기 30대가 되면”이라고 조언했다.

제시는 “어쨌든 아기는 2년 안에 꼭 낳을 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빨리 계란(난자)를 얼려서 사유리 언니가 한 것처럼 아기를 갖고 싶다”라며 “난 내 조카 보면 미쳐버릴 것 같다. 나랑 똑같이 새겼다. 행동도 똑같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