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억만장자 반열 올랐다… "순자산 11억달러"

강한빛 기자 2023. 10. 28.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음악매체 NME 등이 블룸버그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현재 총 순자산은 11억달러(약 1조4938억원) 수준이다.

아울러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콘서트 실황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디 에라스 투어'는 첫 주말에만 9600만달러(약 1303억원)를 벌었으며 2014년 발매돼 인기를 누린 정규 5집 '1989'은 최근 재발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테일러스위프트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음악매체 NME 등이 블룸버그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현재 총 순자산은 11억달러(약 1조4938억원) 수준이다.

비욘세(2017년), 리애나(2021년) 등이 스위프트 보다 먼저 미국 여성 가수 중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스위프트는 음반판매, 공연 등 순수하게 음악적인 부분으로만 억만장자가 돼 의미가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은 평가했다.

실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미국 20여개 도시를 돈 '디 에라스 투어'는 티켓 판매 수익으로만 22억달러(약 2조9876억원)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콘서트 실황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디 에라스 투어'는 첫 주말에만 9600만달러(약 1303억원)를 벌었으며 2014년 발매돼 인기를 누린 정규 5집 '1989'은 최근 재발매됐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