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9일 대구 잡으면 '2년 연속 K리그1 우승'... '2위' 포항, 전북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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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은 모두 깔렸다.
포항 스틸러스가 또 다시 승리하지 못함에 따라, 울산 현대는 29일 대구FC를 꺾을 시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등극한다.
34경기를 치르고 승점 67점인 울산이 29일 홈에서 대구를 꺾는다면 70점이 돼 3경기를 남기고 2위 포항과 10점차가 된다.
울산이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하기까지 단 1승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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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판은 모두 깔렸다. 포항 스틸러스가 또 다시 승리하지 못함에 따라, 울산 현대는 29일 대구FC를 꺾을 시 2년 연속 K리그1 챔피언에 등극한다.
포항은 28일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8분 구스타보에 PK 실점하고 후반 24분 제카가 PK 동점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리그 최근 5경기에서 4무1패다.
포항은 선두 울산보다 한 경기 많은 35경기를 치른 채 승점 60점의 2위에 머물렀다. 34경기를 치르고 승점 67점인 울산이 29일 홈에서 대구를 꺾는다면 70점이 돼 3경기를 남기고 2위 포항과 10점차가 된다.
또한 울산이 대구를 잡을 시 현재 34경기 승점 57점으로 3위인 광주FC가 2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아도 60점으로 3경기를 남기고 울산과 승점 10점차를 유지하므로 역전이 불가능하다.
울산이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하기까지 단 1승만이 남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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