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사 여의도 집회..."순직 인정·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신지원 2023. 10. 28. 15:51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교사들이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전국 교사들은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를 열고, 숨진 교사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악성 민원 등 교권침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아동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엔 "北, 지난해 2조 넘는 가상화폐 훔쳤다"...北 무기 수출 결론 못 내려
- CNN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 '이선균과 남현희' 뉴스를 덮다…음모론이 아닌 불편함 [와이즈픽]
- '아이들은 무슨 죄?' 자녀 생명, 부모 것 아냐
- '마약 백신' 개발 한창...지독한 '중독' 끊어낼 수 있을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