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82명 소녀 치열한 대결…첫 방송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첫 방송 일시를 공개했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28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첫 방송 일시를 공개했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28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11월 18일(토) 오후 5시 첫 방송 날짜와 시간까지 오픈했다.
예고 영상은 프리즘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82명 소녀의 경연 장면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 위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귀띔. 이에 앞으로 공개될 무대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참가자들이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가운데,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3년 만에 서는 무대인데"라며 오열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날카로운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심사위원)의 심사평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한 참가자를 보고 "계속 이 일이 하고 싶은가"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일침한 상황.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유니버스 티켓'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특별한 미션을 거쳐 82명 참가자 중 최종 멤버 8명을 선발한다. 이후 8명은 2년 6개월 동안 공동 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활동하게 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