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 日 '재팬IT위크' 참가 신제품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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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재팬IT위크 2023)'에서 'IMQA'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어니컴은 IMQA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PM'과 새로 출시를 앞둔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을 시연했다.
특히 30일 정식 출시 예정인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은 현장에서 일본 현지 참관객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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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대표 이석호)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재팬IT위크 2023)'에서 'IMQA'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는 연 4회 일본 각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다. 여기에 어니컴은 '어드밴스드 전자상거래 및 판매 엑스포관'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프론트엔드 성능 매니지먼트 솔루션 'IMQA'를 소개했다.
어니컴은 IMQA의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PM'과 새로 출시를 앞둔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을 시연했다. IMQA는 웹부터 모바일까지 사용자가 보는 모든 화면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30일 정식 출시 예정인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은 현장에서 일본 현지 참관객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니컴의 정삼영 차장은 “일본에서도 팬데믹 이후 온라인 활동이 크게 증대하면서 웹과 모바일의 성능 관리 필요성을 인지하는 추세”라며 “IMQA는 프론트엔드 전체 성능을 관리한다는 장점과 함께 일본 내에서도 설치형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모두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IMQA는 신규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연말까지 웹 모니터링 솔루션 WPM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의 무료 플랜인 라이트(LITE)와 함께 사용하면 웹부터 모바일까지 전체 성능을 무료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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