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모닝 모닝” 맥심 광고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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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의 사랑스런 광고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맥심 커피믹스 CF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바하인드 컷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삶은 계란과 함께 모닝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니트에 바지를 입어 초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가운데, 이불을 돌돌 말고 침대에 웅크린 귀여운 모습도 담겨 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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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의 사랑스런 광고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맥심 커피믹스 CF 촬영 현장에서 찍은 바하인드 컷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삶은 계란과 함께 모닝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니트에 바지를 입어 초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가운데, 이불을 돌돌 말고 침대에 웅크린 귀여운 모습도 담겨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후, 3년 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기도 한 고우림은 오는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로써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1년여 만에 입대하게 됐다. 결혼 당시 고우림이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결혼 후 남편의 입대를 기다려야 했던 상황이다.
고우림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얼른 돌아와서 완전체 활동 이어가도록 할게요”라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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