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미녀 배우’ 김아라, 교회서 만난 예비신랑과 결혼
2023. 10. 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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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가 오늘(28일) 결혼한다.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앞서 김아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김아라는 2012년 탈북자 패널들이 출연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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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미녀’ 배우 겸 방송인 김아라가 오늘(28일) 결혼한다.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아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10월 말에 결혼한다"라며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아라는 2012년 탈북자 패널들이 출연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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