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R 4위…선두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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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 날 4위로 치고 올라갔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신인왕을 노리는 로즈 장(미국)이 18언더파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이 8언더파로 공동 2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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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세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 날 4위로 치고 올라갔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8위로 경기를 시작한 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마지막 3개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샷감을 과시했다.
통산 12승을 거둔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즈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선두와는 3타 차다. 신인왕을 노리는 로즈 장(미국)이 18언더파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이 8언더파로 공동 21위다. 김아림과 최혜진은 7언더파로 공동 28위다.
안나린은 4언더파로 공동 46위다. 로즈 장과 신인왕 경쟁 중인 유해란은 이미향과 함께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48위다.
양희영과 신지은은 2언더파로 공동 52위다. 지은희는 2오버파로 공동 67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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