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르세라핌…마약 난동에 아이돌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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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가 특정된 가운데, 마약 유통책으로 알려진 해당 유흥업소 관련해 아이돌들이 뜬 소문 피해자로 떠올랐다.
앞서 이선균, 지드래곤이 연달아 유흥업소 관계자 고백을 계기로, 마약 혐의를 받게 됐다.
이에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각 기획사들은 뜬 소문에 대비하며, 이번 마약 사태를 주시하고 법적 대응을 불사하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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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가 특정된 가운데, 마약 유통책으로 알려진 해당 유흥업소 관련해 아이돌들이 뜬 소문 피해자로 떠올랐다. 사이버렉카 움직임도 더해져, 소속사들로선 골머리를 앓는 분위기다.
최근 르세라핌 김채원은 건강상 이유로 스케줄을 잠정 보류했다가, 돌연 마약 설에 휩싸였다.
앞서 이선균, 지드래곤이 연달아 유흥업소 관계자 고백을 계기로, 마약 혐의를 받게 됐다. 떠들썩한 연예인들의 업소와의 관계성, 유통책 등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 유추되며 일각에서는 아이돌 그룹 또한 이 업소에 다닌다는 지라시를 뿌렸다.
방탄소년단 역시 이 지라시 내용에 이름이 올랐고, 하이브 측은 이에 관한 루머를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특히 조회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 사이버렉카 등은 콘텐츠 짜깁기를 통해, 이 같은 허위 사실을 진실인 것마냥 조작하고 있다. K팝 아이돌들의 노동 현황이 알려진 대로 상당히 높은 강도인 데다, 힙합계 래퍼들이 마약에 자주 손을 대는 만큼 이 같은 불똥이 가요계로 번진 형국이다.
이에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각 기획사들은 뜬 소문에 대비하며, 이번 마약 사태를 주시하고 법적 대응을 불사하지 않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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