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누적 172만 관객 돌파…올해 韓영화 TOP5[공식]

조은애 기자 2023. 10.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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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올해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5에 등극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72만5470명을 돌파하며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톱5에 올랐다.

이로써 '30일'은 올해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범죄도시3', '밀수'를 잇는 흥행작이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개봉 4주차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장기 흥행 레이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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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0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0일'이 올해 개봉 한국영화 흥행 톱5에 등극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72만5470명을 돌파하며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흥행 톱5에 올랐다.

이로써 '30일'은 올해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범죄도시3', '밀수'를 잇는 흥행작이자,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개봉 4주차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30일'의 장기 흥행 레이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30일'은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유쾌한 스토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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