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승점 실화?' AC밀란 피올리 감독, 200경기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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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밀란)에 11년만의 우승을 선사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200경기 출전 감독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밀란은 지난 2019년 10월 처음으로 피올리 감독을 선임한 이래 그와 벌써 4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피올리 감독의 AC밀란은 오는 30일 리그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와의 맞대결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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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AC밀란(밀란)에 11년만의 우승을 선사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200경기 출전 감독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밀란은 지난 2019년 10월 처음으로 피올리 감독을 선임한 이래 그와 벌써 4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MC밀란의 CEO 조르지오 풀라니와 수석스카우트 제프리 몬카다는 이를 기념해 지난 28일(한국시간) 훈련 세션 직전 그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220경기를 펼치며 그에 앞에 위치한 감독은 아리고 사키다. 구두닦이 출신 사키는 1987년부터 91년까지 약 5년간 AC밀란을 감독하며 부임 첫 해 리그 우승을, 그리고 유럽 최고 권위의 대회인 유로피언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역사를 써냈다.
피올리는 이날 "클럽의 지원과 여러분의 직업적, 기술적 자질이 없었다면 이 이정표에 도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며 겸손한 인터뷰를 전했다.
한편, 피올리 감독의 AC밀란은 오는 30일 리그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와의 맞대결로 돌아올 예정이다. 피올리 감독에게는 200번째 경기, 직전 PSG전의 아픔을 걷어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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