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 무대인데"...다이아 출신 권채원, '유니버스 티켓'서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첫 방송 일시를 공개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28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 티켓'은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첫 방송 일시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며 첫 방송 일시를 공개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28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 티켓'은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첫 방송 일시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프리즘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82명 소녀의 경연 장면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 위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무대에 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참가자들이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가운데,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은 "3년 만에 서는 무대인데"라며 오열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날카로운 유니콘(심사위원)의 심사평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한 참가자를 보고 "계속 이 일이 하고 싶은가"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일침했다. 이에 다음 달 18일 오후 5시 방송될 '유니버스 티켓'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지순례' 김제동 "예능 공백 이유? PD들 때문"
- 방탄소년단, 이선균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 강경대응"
- 전소연·김채원, 마약 루머에 입 열었다..."사실무근, 법적 대응"
- '10월의 신부' 차청화, 웨딩 화보 공개…"응원·관심 부탁"
- '30일'·'힘쎈여자 강남순' 흥행이 의미하는 것
- '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최수종과 연기 호흡 감개무량"
- 이희철, 산다라박과 7년째 크리스마스를?..."제발 올해는" ('살림남')
- 기안84, 사인 거부 논란 씻었다..."포기하지 않아"
- "가자마자 욕해"…'장사천재2', 백종원·이장우·권유리·존박의 새로운 도전 [종합]
- 수지 인터뷰 "은퇴 생각이요? 항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