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착지…차준환, 시즌 첫 GP 쇼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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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6.18점을 받았습니다.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1)에서 수행점수 GOE 1.94점을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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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시즌 첫 그랑프리에서 쇼트프로그램 2위로 출발했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6.18점을 받았습니다.
차준환은 선두 야마모토 소타에 3.38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1)에서 수행점수 GOE 1.94점을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기본점 9.50)를 뛴 뒤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GOE를 4.61점이나 손해 봤습니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소화한 차준환은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악셀(기본점 8.80)에서 GOE 1.83점을 챙기고 나서 체인지 풋 싯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시퀀스를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연기를 끝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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