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 조업 나간 70대 실종…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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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새벽 0시 50분쯤 "조업하러 나간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통영시 한산면 각수서 인근 지점에서 어민 A 씨가 타고 나간 1t급 통발어선을 발견했지만, A 씨는 선내에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어제(27일) 아침 7시쯤 출항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경 항공기 1대, 경비함정 6척, 해군함정 2척, 민간구조대 선박 6척 등을 동원, 수상과 수중에서 동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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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앞바다에 조업을 나간 7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새벽 0시 50분쯤 "조업하러 나간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통영시 한산면 각수서 인근 지점에서 어민 A 씨가 타고 나간 1t급 통발어선을 발견했지만, A 씨는 선내에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어제(27일) 아침 7시쯤 출항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경 항공기 1대, 경비함정 6척, 해군함정 2척, 민간구조대 선박 6척 등을 동원, 수상과 수중에서 동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경남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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