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문제 업소 몰라,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

이민지 2023. 10.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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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이브 측은 10월 28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하이브 측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일부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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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 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이브 측은 10월 28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유흥업소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이선균, 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연예계게 발칵 뒤집어진 가운데 일각에서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가 이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전면 반박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일부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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