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하키, 아시안챔피언스트로피 1차전에서 中 1-0 제압…AG 결승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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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아시안챔피언스트로피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인도 란치의 마랑 곰크 자이팔 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와의 대회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10개의 페널티코너를 얻었지만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한 반면 한국은 한 차례 페널티코너를 결승골로 연결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28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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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하키가 아시안챔피언스트로피 첫 경기에서 중국을 꺾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인도 란치의 마랑 곰크 자이팔 싱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와의 대회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아쉽게 은메달에 만족했던 한국은 안수진(한국체대)의 페널티코너 골을 지키면서 설욕에 성공했다.
중국은 10개의 페널티코너를 얻었지만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한 반면 한국은 한 차례 페널티코너를 결승골로 연결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28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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