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자전거대회 참가자들끼리 충돌…2명 중경상

한무선 2023. 10. 28.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부딪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한 도로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들이 충돌했다.

대회 코스는 경북 영주 동양대에서 출발해 예천, 문경, 단양 등지를 거쳐 동양대로 돌아오는 121.9㎞ 구간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천=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 예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부딪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19 구급차 [연합뉴스 자료 사진]

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한 도로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들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각각 중상, 경상을 입었다.

대회 코스는 경북 영주 동양대에서 출발해 예천, 문경, 단양 등지를 거쳐 동양대로 돌아오는 121.9㎞ 구간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ms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