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배우’ 김아라, 오늘(28일) 비연예인과 결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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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출신 방송인 배우 김아라가 오늘(28일) 결혼한다.

김아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1991년생인 김아라는 중화권 배우 판빙빙 닮은 예쁜 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웹드라마 '아는 사람',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MBC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오늘도 일없습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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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김아라 SNS
새터민 출신 방송인 배우 김아라가 오늘(28일) 결혼한다.

김아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그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이들은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아라는 지난 9월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1991년생인 김아라는 중화권 배우 판빙빙 닮은 예쁜 미모로 주목받았다. 2003년 중국으로 탈북한 그는 2009년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2011년 탈북 미녀들을 주인공으로 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웹드라마 ‘아는 사람’,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MBC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오늘도 일없습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아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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