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온실이 성큼'…상주시, 스마트농업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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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제1회 스마트농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온실관리를 주제로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체, 연구기관 종사·생산자 등 100여 명이 모여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실 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농 육성, 스마트팜 기술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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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제1회 스마트농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능형 온실관리를 주제로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체, 연구기관 종사·생산자 등 100여 명이 모여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실 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창업농 육성, 스마트팜 기술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이다.
운영 2년 차에 119명의 수료생 배출과 62명의 창농이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생 해외 선진농업 연수, 실증기업 해외 진출모색과 함께 국제 심포지엄을 통한 활발한 해외교류를 통해 농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스마트농업 기업 대표 관계자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에 어떤 제품들이 필요할 지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연구자나 생산자를 위한 다른 심포지엄과 달리, 농산업체를 위해 구성된 행사로 협력과 혁신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갖고 심포지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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