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점 VS 39점’ 눈길 끈 커리 브랜드 매치...언더아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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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브랜드 매치업'에서 스테픈 커리가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커리는 28일(한국시간)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3점슛 7개 포함, 4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 계약에 따라 팍스는 커리 시그니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커리는 자신의 새로운 시그니쳐인 커리11을, 커리브랜드 가족이 된 팍스는 커리1 로우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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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커리는 28일(한국시간)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3점슛 7개 포함, 4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122-114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커리와 새크라멘토의 주축인 디애런 팍스는 최근 브랜드 계약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팍스는 최근 언더아머 커리브랜드의 일원이 되는 계약을 맺었다. 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팍스와 자신이 함께 운동한 사진을 올리며 팍스의 합류를 반겼다.
이번 브랜드 계약에 따라 팍스는 커리 시그니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커리는 자신의 새로운 시그니쳐인 커리11을, 커리브랜드 가족이 된 팍스는 커리1 로우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커리브랜드 매치업’의 승자는 커리였다. 경기 내내 내-외곽 공격을 시도하며 상대 수비를 흔든 커리는 팀이 117-112로 쫓기던 경기 종료 43초전 3점슛을 터뜨리며 새크라멘토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팍스는 팀내에서 가장 많은 39점을 올리면서 커리에게 맞섰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사진제공=언더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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