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필러 나이드니 안 예뻐, 다 녹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가 과거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였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는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 오빠는 저를 믿어줬다, 가슴(수술) 고백했을 때도"라며 "그것은(고백한 것은)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제시는 "사람들이 '성형 전이 좋다'라고 하는데 저 진짜 많이 안했다"라며 "후회는 없다, 예전에 한동안 필러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 드니까 너무 싫다, 안 이쁘더라,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화장을 지우면 입술이 그대로다"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제시가 과거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였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지난 27일 제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는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 오빠는 저를 믿어줬다, 가슴(수술) 고백했을 때도"라며 "그것은(고백한 것은) 실수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석 오빠가 저를 왜 예뻐하냐면 너무 열심히 한다고 한다"라며 "아빠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형 전도 왜 귀엽고 예쁘지'라는 댓글을 보고 제시는 "성형 전도 귀여웠다, 아기 때 통통할 때가 있었는데 일진들한테 왕따를 당했다"라며 "여름방학 지나고 살을 다 빼서 왔는데 사람들이 다 누구냐고 했다"라고 과거 기억을 회상했다.
제시는 "사람들이 '성형 전이 좋다'라고 하는데 저 진짜 많이 안했다"라며 "후회는 없다, 예전에 한동안 필러 넣을 때가 있었는데 나이 드니까 너무 싫다, 안 이쁘더라,다 녹였다, 입술도 녹였는데 화장을 지우면 입술이 그대로다"라고 고백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