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에서 70대 어민 실종…해경 수색 중

박지윤 2023. 10. 28.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 앞바다에 조업하러 나간 7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46분쯤 "조업하러 나간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통영시 한산면 각수서 인근 지점에서 어민 A씨가 타고 나갔던 1t급 통발어선을 발견했으나, 선내에 A씨는 없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색하는 통영해경 /사진=연합뉴스

경남 통영 앞바다에 조업하러 나간 7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46분쯤 "조업하러 나간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통영시 한산면 각수서 인근 지점에서 어민 A씨가 타고 나갔던 1t급 통발어선을 발견했으나, 선내에 A씨는 없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어제(27일) 오전 7시쯤 출항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해경 항공기 1대, 경비함정 6척, 해군함정 2척, 민간구조대 선박 6척 등을 동원해 수상과 수중에서 동시 수색 중입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